해돋이 일출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5

 

해돋이 일출 명소
가볼 만한 곳
Best 5

 

2023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의 새벽에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해돋이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붉은 태양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3년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일출 명소 BEST 5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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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 간절곶

해돋이 하면 울산 간절곶이에요.

독도를 제외하고는 새해를 볼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일출 명소 중 하나입니다.

'간절곶에 해가 본격적으로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답니다.

울산 간절곶은 간절곶이라는 이름 그대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간절함'을 바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해돋이를 본 후에,

여러분이 진실하게 쓴 편지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에 넣어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연인에게 보내면 좋을 것입니다.

 

간절곶으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국도만큼 넓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 뻔하니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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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울산 강양항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강양항은 조용하지만 강한 일출 명소입니다. 

간절곶에서 울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진하해수욕장을 지나면 강양항이 나옵니다.

 

간절곶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면, 

강양항은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일출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강양항 입구에서 명선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거나 

물고기가 가득한 채 돌아오는 어선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하네요.

일출시간은 간절곶과 동일합니다.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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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송정

해돋이, 일출이라 하면 부산을 빼놓을 수 없죠.

부산은 KTX, 비행기로도 접근하기 편리하고

자동차로도 전국 각지에서 쉽게 올 수 있는 곳이죠.

 

가족들과 친구들과 겨울방학을 즐기러 왔는데

일출까지 보신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 송정, 기장, 광안대교 등 일출 명소가 많고 접근이 용이해 

날씨가 좋으면 일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일출 후 감천문화마을, 영주동바게길,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서점골목, 부평야시장 등을 방문해 

홍콩에 버금가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면 최고의 부산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출 시간은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32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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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연출된 일출이 일품입니다. 

미리 호미곶 광장에 도착하여 거대한 거꾸로 가는 시계를 보며

해돋이를 카운트다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호미곶에서 일출을 보신 후 구룡포항에 들러 과메기 한 접시 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혹은 포항 죽도시장에 들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해는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32분에 호미곶에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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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릉 정동진

정동진은 소나무와 철길이 인접한 해안 일출이 일품입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해안가에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데요, 

매년 1월 1일에는 대형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고 하네요.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정동진역으로 가는 기차표는 이미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차를 이용한다면 하루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서울, 부산 등 여행사가 운영하는 일출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전날 밤에 출발해 새벽에 정동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있다네요.

정동진의 일출 시간은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39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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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해돋이 명소 가볼만한 곳 best 5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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